노은아의 2019 MASTER CLASS <해금창작곡> 2019.8.6(화) / 2019.8.10(토) / 2019.8.13(화) / 2019.8.17(토) / 2019.8.20(화) AM 10:00~12:00

*마감된 회차가 있으니 문자접수 확인 후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2019 MASTER CLASS

<해금창작곡>

 

 

 

 

 

 

 

 

노 은 아

 

서울대학교 음악박사(D.M.A)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제14회 동아콩쿠르 일반부 금상

제1회 WCO 세계문화오픈 평화상(국내1위, 세계3위)

KBS 국악관현악단 단원 역임(2000.6~2015.3)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겸임교수), 서울예술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중앙대학교 전통예술대학원, 추계예술대학교 교육대학원, 우석대학교 일반대학원, 국립국악고등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강사역임

노은아의 ‘사슴이 해금을 켜거늘’ 독주회 13회

노은아의 ‘사슴이 해금을 켜거늘’ 독집음반 5집 발매

 

현) 서울예술대학교 음악학부 교수

SeoulArts String Ensemble 예술감독

한국정악원 이사 · 가즌악회 회원 · 해금연구회 총무

 

 

 

<프로그램 일정>

 

Ⅰ 김영재曲 <적념> · <계명곡> 8월 06일 화요일 10:00 – 12:00

Ⅱ 조원행曲 <상생> · 이정면曲 <활의 노래> 8월 10일 토요일 10:00 – 12:00

Ⅲ 김대성曲 <다랑쉬> · <불노하> 8월 13일 화요일 10:00 – 12:00

Ⅳ 강준일曲 <엇소리> · 이해식曲 <춤사리기>8월 17일 토요일 10:00 – 12:00

Ⅴ 임준희曲 <혼불> · 토마스오스번曲 <Verses>8월 20일 화요일 10:00 – 12:00

 

<수업 방법>

 

본 Class는 각 악곡의 작품해석을 바탕으로 참여인원이 모두 함께 실연하며 세부적 연주법을 배우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악곡에 따라 반주자(가야금, 피아노, 장구, 기타 등)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세부적 연주법>

 

● 운지법(Fingering)

포지션 결정 방법 / 포지션에 따른 운지법 / Shifting(포지션 이동)

 

● 운궁법(Bowing Technique)

활의 방향 / 활의 각도 / 활의 길이 / 활의 속력 / 활의 압력 / 활의 위치 / 사운딩포인트

 

● 특수주법

운지에 의한 특수주법 / 운궁에 의한 특수주법 / 운지와 운궁이 복합적으로 적용된 중음주법

 

● 표현법

운지에 의한 표현법 / 운궁에 의한 표현법 / 운지와 운궁이 복합적으로 적용되는 표현법

 

 

 

<장소>

 

부암아트홀 (6F 슈베르트홀)

 

 

 

<참여 방법>

 

클래스 인원 : 10~15명 내외 (선착순 마감)

비용; 한 회당 50,000원 / 전체 CLASS(Ⅰ~Ⅴ) 수강 시; 200,000원

문의/접수; 010 5534 3199 문자접수( CLASS 번호 · 이름 · 소속 · 전화번호)

문자 접수 확인 후  입금계좌를 보내드립니다. 

 

 

* 공정한 접수를 위하여 [문자접수 후 입금 후 접수완료] 되며, 이를 기준으로 선착순 마감되는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접수가 완료되면 접수확인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준비물; 개인 악기, 필기도구

* 원활한 수업진행을 위하여 노은아교수님이 정리한 포지션과 활의 방향이 제시된해당 곡의 악보를 당일에 제공합니다. 본인의 악보를 지참해도 무방합니다.

 

 

 

 

 

 

노은아는 <해금창작곡을 위한 연주법 연구>를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발표하며, 다음과 같은 해금 창작음악의 개요와 연주법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 해금은 과거 전통음악의 모든 장르에 편성되어 널리 연주되어 왔다. 음색이 독특하고 음악적 표현이 자유로우며, 모든 음계에서의 미분음 연주가 가능하고 조옮김 또한 용이하기 때문에 현재는 전통음악뿐 아니라 다양한 음악 장르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1966년 김흥교의 <해금과 장고를 위한 소곡>을 필두로 하여 40여 년 동안 해금은 창작음악의 활성화로 현대화되었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연주하기 위한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연주법은 아직 확립되어 있지 않다. 특히 12음 외 미분음까지 연주해야 하는 창작음악의 경우 연주자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포지션을 선택하여 제각각의 운지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이는 해금이 지판 없이 역안법을 사용하여 연주하는 악기로 연주법상 연주자의 자율성이 보장되어 왔기 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해금 연주의 발전적 미래를 위해서는 해금 창작곡을 위한 체계적인 연주법을 정립해야할 것이다. 즉, 해당 음악의 내용과 형식에 맞는 음악적 해석을 통한 연주 방법을 개발해야 한다.

 

현재 해금은 악기의 구조적인 한계를 넘어 효과적인 연주법으로 다양한 작품을 창출하고 있다. 해금 창작곡의 연주는 주로 전통적인 연주법에 기인하되 일관된 규칙이 없으며, 작품을 해석하여 연주하는 연주자의 역량에 의해 곡의 완성도가 좌우되고 있다.

따라서 전통음악의 연주법에서 발견한 규칙을 토대로 해금 창작곡의 연주법을 정리하여 체계화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살펴본 바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해금 운지법(Fingering)은 악학궤범 과 현행 전통음악의 운지법을 분석함으로써 운지의 기준은 2律,역안의 기준은 1律이라는 일정한 규칙을 도출하여 이를 바탕으로 하나의 포지션 내에서 12음의 음정을 발음하도록 구성하였다. 즉 지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본 운지법의 틀을 구성하였고,이 틀을 기본으로 하여 각 조성별 음계와 음역, 중심음을 고려한 포지션의 선택방법과 기준을 살폈다. 전통음악에서 발견한 음정 발음의 규칙을 바탕으로 하여 한 옥타브 내의 모든 상대음을 유현 1指포지션에 두고 음계를 쌓아 음정 간격에 따른 운지유형을 파악한 결과, 이 중 5개의 상대음이 유현 1指포지션으로 선택 가능함을 알았고, 이 5개의 포지션에 따른 운지유형은 서로 다르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해금에서 포지션으로 사용할 수 있는 25개의 절대음을 기준으로 하여 15개의 조성에서 실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운지유형을 살핀 결과, 총 154개의 운지유형을 발견하였다. 이 중 모든 조성에서 통용되는 운지 유형을 5가지로 정리하였으며, 창작음악 연주 시 빈번히 발생하는 포지션의 이동 즉, 시프팅(Shifting)방법을 8가지로 정리하였다.

 

둘째로 해금 운궁법(Bowing Technique)은 전통음악의 경우에 활의 방향이 악보에 제시되어 있기 때문에 음악형태의 역사적 변천에도 불구하고 큰 변화 없이 전승되어 오고 있다. 그러므로 전통음악에서의 활의 방향 전환의 규칙 9가지를 발견하여 이를 창작음악 운궁법에 활용하고자 하였다.

또한 효과적인 운궁법을 위한 주요소인 활의 방향, 활의 각도, 활의 길이, 활의 속력, 활의 압력, 활의 위치, 사운딩 포인트 등을 세부적으로 정리하였다. 이들은 독립변수가 아닌 상관관계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실제 연주 시에는 이 7가지 요소들을 적절히 결합하여 활용해야 할 것이다.

 

셋째로 특수주법은 전통음악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던 연주방법으로 현재 창작곡 연주에 쓰이고 있다. 그러나 그 명칭과 연주방법이 명확하게 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타문화권의 찰현악기에서 유사한 형태로 사용되고 있는 특수주법들을 해금의 특성에 맞게 재해석하여 도입하였다. 이에 대해 음향 스펙트럼 분석을 시행하여 객관적인 데이터를 근거로 효과적인 연주방법을 제시하였다. 해금 창작곡에서 활용되고 있는 특수주법은 운지에 의한 특수주법과 운궁에 의한 특수주법으로 나눌 수 있다. 운지에 의한 특수주법은 글리산도(Glissando), 포르타멘토(Portamento), 트릴(trills), 하모닉스(Harmonics), 스코르다투라(Scordatura)등이 있고, 운궁에 의한 특수주법은 루레(Loure)혹은 포르타토(Portato), 스타카토(Staccato), 마르카토(Martellato, Marcato), 스피카토(Spiccato), 트레몰로(Tremolo), 꼴레뇨(Collegno), 피치카토(Pizzicato)등이 있다. 또한 운지와 운궁이 복합적으로 적용되는 중음주법(DoubleStop)이 있다.

 

이상으로 해금 창작곡을 위한 연주법에 대해 고찰하였다. 본 고는 전통적인 연주법을 기조로 하되 현대 음악계의 동향을 반영하여 효과적인 연주법을 개발하고 정립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고 하겠다. 본 고에서 체계화한 해금 창작곡의 연주법이 실제 해금 연주에 활용되어 해금의 특색이 온전하게 발하여지고, 이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해금이 편성되어 악기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본 연구가 전통과 현대를 잇는 통로가 되어 50년 역사를 가진 해금창작곡의 미래를 발전적으로 이끌어가는 도약대가 되기를 바란다.”

( [해금창작곡을 위한 연주법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2012) 中

 

 

Please reload

최근 게시물
Please reload

보관
Please reload

태그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