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부암국악경연대회 입상자연주회 성료

[제3회 부암국악경연대회 입상자연주회 성료]

 

 

치열한 경연 끝에 가려낸

제3회 부암국악경연대회 입상자들의

성대한 축하무대, ‘입상자연주회’가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대상 입상자연주회가 8월 2일에 열렸습니다.

 

 

 

 

애처로운 대금의 성음을 통해

마치 한 폭의 그림같은 가락을 무대 위에 펼쳐낸 김지연 학생.

 

 

 

첫 날의 마지막 순서로 등장해,

국악관현악의 풍부한 성량과 단아한 호흡을 전한 국악중학교 단체부 학생들.

 

 

 

연주회 둘째 날에는

임재인 학생의 유려한 가야금 선율이

5대의 가야금 반주와 어우러져

때로는 아름다운 화음이 쌓이고,

때로는 주고받는 가락에 취하는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공연 마지막 날,

어린 나이에도 구성진 성음으로 좌중을 압도했던 안여립 학생의 무대를 시작으로

 

그 끝은 대망의 관악부문 1위 수상자, 김대호 학생이 장식했습니다.

배포 넘치면서도 진중한 가락에 이어 무대인사 후 다시 한번 관객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김대호 학생의 장난스러운 면모는 관중들의 환호를 더했습니다.

 

 

 

 

8월 2일, 제3회 국악경연대회 대상전 무대에서 대상 수상자로 발탁된 김예슬 님.

과연 대상 수상자답게 판소리 다섯바탕을 한 무대 위에 풀어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대학입시곡이자 이번 경연대회 무대에 올랐던 ‘흥보가’의 한 대목에는 지금껏 쌓아온 노련한 테크닉과 일품인 감정연기가 녹아 있었고,

 

심청가의 한 대목을 통해 가슴 절절해지는 연기력을, 적벽가에서는 긴 호흡으로 호탕한 기질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니 어느덧 한시간의 프로그램이 훅 지나가고,

공연을 마치자마자 마음이 동한 관객들이 하나둘 사진을 찍기 위해 무대로 모여듭니다.

사회자의 멘트 한 마디와 지인분들의 자리함에 감사의 인사를 건네는 김예슬님은

성품마저 수상감이었습니다.

 

 

 

 

 

 

많은 국악학도들이 거쳐간 이번 3회 국악경연대회.

모든 경연과 무대는 막을 내렸지만

내년에도 후년에도, 국악학도들을 향한 애정어린 지원사격은 계속됩니다.

학생, 청년분들의 꾸준한 성장을 늘 응원하겠습니다.

 

 

 

부암국악경연대회 | 2016년을 시작으로 매회 (주)부암아트의 주최로 진행되는 국악경연대회. 성악, 현악, 관악 등 다양한 부문을 아우르며, 전체대상과 부문별 1위(최대 3명)에게 상금을 수여하며, 1,2,3위 모든 입상자들에게 입상자연주회 참여의 기회를 수상의 영광과 함께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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